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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하기 쉬운 환불 안내 정말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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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일   1 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222 Views  23-06-0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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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토)일자 예약을 6.1(목)에 했습니다. 그리고 예약한 6.1(목) 당일 취소하였습니다. 근데 오늘 환불금약이 1만원만 입금되었습니다. 환불기준을 읽고 당연히 비수기 2일전 취소시 90%을 반환한다고 이해하고 취소했는데 주말이라 성수기 금액을 반영하여 환불하였다라구요. 예약 취소 시, 홈페이지에서 환불 금액 자동 계산을 보여주지 않는 이상 저처럼 잘 못 이해하는 사람이 부지기수 일 듯 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이 무슨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주말 분을 2일 전에 취소한다고 90%를 공제하고 10%만 돌려주는 것은 너무 야박한 거 아닌가요? 지난 번 북암캠핑장 정전 사태 때도 예상치 못한 상황이니, 관리자 분이 정전에 대한 아무런 설명 없이 2-3시간 뒤에나 나타나 대처하는 것도 이해하고 아무런 컴플레인을 하지 않았는데(정전 시 화장실 사용 못한 것과 추위에 떨었던 것은 제대로 사과를 하셨나요? 추위에 떨다 텐트를 버려둔 채 캠핑장을 이탈했던 고객들은 환불할테니 연락하라는 메세지만 보냈지,,,) 이번 환불 건과 겹쳐지니 너무 화가 납니다. 속릭산휴양사업소 측은 환불 규정을 숙지하라는 소리 말고, 오해하기 쉬운 환불 규정 대신 취소 시 환불금 자동계산이 적용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정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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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답변

관리자님의 답변

안녕하세요 삼가농촌체험관입니다. 
먼저 환불과 관련해 고지하였으나 혼동되셨다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홈페이지와 관련하여 다양하게 문의 주시는 부분들을 검토하여 개선하고자 홈페이지 제작업체에 개선사항을 전달하여 작업중에 있습니다.
환불금 자동계산 부분에 대해서도 작업이 가능한지 논의중에 있으나 선행하여 개선되어야 할 시스템 부분도 있어
해당 부분이 적용 가능한지 논의하고, 적용 가능하다고 판단되었을때 실제 홈페이지 개선에 적용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삼가농촌체험관 홈페이지 이용에 불편하지 않도록 개선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